언론보도

[헬스조선] 세바른병원, 어깨 비수술 '핌스(PIMS)'치료 2000례 시행

작성자
sebarun
작성일
2021-08-19 12:52
조회
686

세바른병원이 어깨 비수술 핌스(PIMS) 치료가 2000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세바른병원에서 핌스치료를 받았던 2000례 환자 케이스를 살펴보면 회전근개손상으로 인한 이차성 경직으로 인해 내원한 환자가 79%로 가장 많았으며, 오십견 17%, 석회성건염 3%, 회전근개파열 1%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40대 이후부터 남성보다는 여성의 어깨질환 발병률이 더 높았으며, 2000명중 1770명 이상이 핌스치료 후 평균 80%~90%정도 통증이 호전이 되었다고 답할만큼 핌스치료에 대한 환자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핌스(PIMS)치료는 프롤로테라피(Prolotherapy, 증식치료)와 FIMS(Functional Intramuscular Stimulation, 기능적 근육내 자극치료)가 결합된 치료로 두 가지 치료방법을 적절히 혼합해 관절손상을 제거하는 동시에 통증없이 경직된 관절을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어깨질환의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이다.

 

조직 재생을 유도 및 증식시키는 프롤로테라피를 어깨 병변 부위에 주입하면 주입된 약물이 손상된 힘줄이나 인대 등을 강화를 해 이를 회복시키고 이후, 어깨 수축과 경직된 근육들을 특수바늘로 수차례 자극하여 풀어주는 FIMS치료를 병행하여 어깨의 운동범위를 늘려주는 원리이며 치료에 따른 과정도 간단하여 고령자나 고혈압 등을 앓고 있는 환자도 부담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치료 후 당일 귀가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김주현 세바른병원 대표원장]

[기사 원문보기]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25/20210225012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