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간판이 돌출되어 요통 및 신경증상을 유발하는 질환
허리디스크란?
허리디스크란?
허리디스크의 정식 명칭은 추간판탈출증입니다.허리디스크 발생과정
1. 정상인의 허리디스크 모습
2. 추간판의 노화와 외부 충격등으로 인한
수핵 탈출
3. 압력이 가해지면 디스크가 정상적인
위치에서 탈출하여 신경을 압박
4. 밀려나온 디스크가 뒤로 밀려나와 그
후방에 위치한 신경근이나 척수경막을
압박하여 통증 유발하여 디스크 발생
허리디스크 발생원인
노화에 따른 척추의 퇴행성 변화
나이를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노화는 척추에도 찾아옵니다.
노화로 인해 척추 디스크는 점차 탄력을 잃고, 수분이 빠져나간
척추의 외벽(섬유륜)은 작은 충격에도 손상되기가 쉽습니다.
결국 섬유륜의 균열과 함께 내부 수핵이 흘러나오면서 신경을
누르는 것입니다.
갑작스런 물리적 충격 (교통사고 등 각종 외상)
허리 부위에 갑자기 가해지는 큰 충격은 척추 디스크 파열 및 탈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척추가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는 디스크 손상의
위험이 더욱 크고, 평소 허리에 큰 문제가 없는 경우라 하더라도
급성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경우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허리를 삐끗하면서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는
환자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허리만을 숙여 물건을 들어올리면, 물건의
무게의 10배에 달하는 하중이 척추에 그대로 실리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상체의 힘만으로 물건을 들지 말고, 완전히 앉은 상태에서 천천히
들어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바르지 못한 자세 및 생활 습관
일상생활 속에서 척추에 가장 나쁜 자세는 바로 앉은 자세인데요.
특히 상체를 앞으로 숙이거나, 의자 등받이에 몸을 기대는 자세는 더욱
척추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그 밖에 한 자세를 오랜 시간 유지하는 것,
과체중으로 척추에 부담을 주는 것, 허리를 과도하게 회전하는 운동을
반복하는 것도 허리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증상
다음과 같은 증상일 경우 허리디스크를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대퇴부 앞면, 무릎 내측,정강이 앞
혹은 내측에서 통증 혹은 저림 증상.
엉덩이와 종아리의 바깥쪽, 발등,
엄지발가락, 발 등의 통증
혹은 저림 증상.
대퇴부 뒤쪽, 오금, 장단지, 발뒤꿈치 뒷면,
발바닥, 새끼 발가락 쪽으로 통증 혹은 저림
증상.
허리디스크 자가진단법
다리길이를 재어 본다.
가장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진단법 중 하나로서 정확한
측정을 위해 반드시 똑바로 누운상태에서 양쪽다리의
길이를 재어 한쪽다리가 짧거나 골반이 비뚤어졌다면
척추가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똑바로 서서 발뒤꿈치로 걸어본다.
바른 자세로 서서 발뒤꿈치를 이용하여 걸을 때
힘들거나 통증이 발생된다면 디스크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엄지발가락으로 걸어본다.
엄지발가락을 사용해서 까치발로 걸을 때
통증이 있거나 잘 걷지 못한다면 디스크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엄지발가락을 아래로 눌러본다.
똑바로 누운 상태로 양쪽 엄지발가락에 힘을 줘서 바르게
세운 다음 엄지발가락을 아래로 눌러봅니다. 눌렀을 때 한쪽
엄지발가락에 힘이 없다면 그 쪽의 신경이 눌리고 있으므로
디스크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세바른병원의 허리디스크 치료방법
몇 번씩의 허리통증을 느낍니다.
허리디스크
수술적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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