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데이터넷] 휴식·수면 후에도 풀리지 않는 피로…영양주사 어떠세요

작성자
sebarun
작성일
2021-08-12 14:46
조회
15


[원문보기]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489

충분히 잠을 잤는데도 피로나 졸음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거의 매일같이 야근에 시달리고 각종 미팅과 회식 등으로 인해 심신이 지치는 직장인들의 경우라면 더 하다. 야근이 일상이라는 직장인 최 모씨(42세) 역시 좀처럼 풀리지 않는 피로로 고생하는 직장인이다.

최 씨는 “매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꼬박꼬박 영양제를 챙겨먹고, 주말에는 별 다른 스케줄 없이 푹 쉬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하지만 평일이 되면 항상 몸이 무겁고 기운도 없어서 여간 힘든 게 아니다”라고 호소했다. 결국 가까운 병원을 찾은 최 씨는 ‘만성피로증후군’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서초 세바른병원 김정아 원장은 “만성피로증후군은 단순히 ‘피곤하다’는 느낌에 그치지 않는다. 충분한 휴식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사라지지 않으며 적어도 6개월 이상 지속된다는 조건을 충족시킬 때 만성피로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만성피로증후군의 원인으로는 극심한 스트레스와 면역력 약화 등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피로를 유발하는 다른 질환, 즉 우울증이나 갑상선기능 저하증, 부신피질기능저하증 등이 원인인 경우에는 이를 만성피로증후군으로 볼 수 없으므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6개월 이상 피로 지속된다면 만성피로증후군 의심해 봐야

만성피로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생활습관(휴식, 수면 등)을 교정하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재 만성피로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가 힘들다거나, 단기간에 눈에 띄는 효과를 노린다면 영양주사치료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영양주사치료는 우리 몸의 만성피로를 해소하고 상처의 회복을 앞당기는 영양소를 고용량으로 공급하는 치료다.

서초 세바른병원 김정아 원장은 “영양주사치료는 비타민, 단백질,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농축된 약제를 적절히 혼합하여 단기간에 주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정맥주사를 통해 혈액 내로 영양소를 바로 주입하기 때문에 경구 투약보다 효과가 훨씬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치료에 소요되는 시간은 30분~2시간 가량이며 치료 후 즉각적인 피로회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환자에 따라 가벼운 혈관통이나 두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 전문의와 충분한 상의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영양주사치료는 활용범위가 넓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난 다음에도 개운하고 상쾌한 느낌이 없거나 유난히 감기에 자주 걸리고 감기 증상이 오래가는 경우, 쥐가 자주 나고 전신이 아프고 쑤시는 근육통에 시달리는 경우 등 다양한 이유로 전반적으로 스스로 건강하지 않다고 느끼는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