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보도
[아시아뉴스통신] 서초 세바른병원, 2016년 신규 전임의 채용 완료...의료진 역량 강화 나선다
작성자
sebarun
작성일
2021-08-12 15:36
조회
515

척추•관절 비수술 치료를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서초 세바른병원은 신경외과 박성준 전임의, 우광무 전임의 등 2명을 최종 채용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초 세바른병원의 이번 전임의 채용에는 총 20여명의 지원자가 참여했으며, 최종적으로 채용된 박성준 전임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척추임상강사를 지냈다. 우광무 전임의는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초 세바른병원은 전임의 채용을 통해 의료진의 역량을 강화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서초 세바른병원 신명주 대표원장은 “신규 의료진 확충을 바탕으로 향후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을 찾는 많은 환자들의 시간적 편의도 돌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전임의를 비롯한 의료진 확충은 서초 세바른병원의 해외 진출 사업과도 깊은 연관을 갖고 있다. 실제로 서초 세바른병원은 최근 말레이시아 의료서비스기업인 KPJ그룹과의 현지 합작병원 설립 논의 등 해외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신명주 대표원장은 “서초 세바른병원 의료서비스의 해외 진출을 위해 의료기술 교류, 우수 의료진 파견 등 여러 사항을 협의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신규 의료진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서초 세바른병원은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퇴행성관절염, 오십견 등 주요 척추•관절질환을 비수술 중심으로 치료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제어되지 않는 통증을 다루는 마지막 단계인 통증신경조절치료(Neuromodulation)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또한 뇌신경질환(뇌졸중, 두통, 어지럼증) 및 혈관질환(하지정맥류, 동맥경화, 수족냉증) 등도 함께 진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