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아이티데일리] 내시경으로 바른 진단, 정확한 치료... 서초 세바른병원 ‘척추내시경클리닉’

작성자
sebarun
작성일
2021-08-18 13:05
조회
15


[원문보기]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74376 

 

척추•관절 서초 세바른병원이‘척추내시경클리닉’을 운영하며 내시경을 이용한 척추질환 치료를 체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서초 세바른병원의척추내시경클리닉에서는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주요 척추질환의 치료에 내시경을 접목한 각종 시술을 시행 중이다. 일반적으로 내시경이라 하면 위내시경이나 대장내시경을 먼저 떠올리게 마련이지만, 척추치료 역시 내시경이 활발하게 사용되는 분야다. 실제로 월 100여명 이상의 환자가 척추내시경치료를 받을 정도로 척추내시경클리닉은 성황을 이루고 있다.

 

척추관협착증으로 5년 이상 다리와 허리 통증에 시달려 온 박 모씨(67세) 역시 척추내시경치료의 수혜자다. 그 동안 많은 병원으로부터 두꺼워진 척추인대 일부를 절제하고 금속장치를 고정하는 수술을 권유 받았지만, 적지 않은 나이에 수술은 부담스러운 것이었다. 결국 서초 세바른병원을 방문한 박 씨는 수술 대신, 부분마취 후 카테터를 이용하여 시술하는 PERA(내시경고주파디스크성형술)을 선택했다.

 

허리디스크와 비교할 때척추관협착증 치료는 상대적으로 내시경의 활용 빈도가 적다. 하지만 박 씨는 PERA를 통해 내시경으로 협착 부위를 정확히 확인한 뒤, 이를 제거할 수 있었다. 시술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한 박 씨는 통증 없이 퇴원했고, 2개월이 지난 지금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

 

서초 세바른병원 김주현 대표원장은 “기존에는 방사선 영상장치로만 병변을 확인하고 치료했다면, 최근에는 내시경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통증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하고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척추내시경치료에는 지름 6~7mm 가량의 카테터가 이용되는데,카테터가 들어가는 범위만 최소한으로 절개하기 때문에 주변 조직과 근육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 또한 여타 비수술 치료처럼 전신마취가 아닌 부분마취만으로 가능하며 20~30분이면 치료가 완료된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현재 서초 세바른병원척추내시경클리닉은경막외내시경신경성형술, PELD(내시경레이저디스크제거술), TELA(내시경레이저추간공확장술), PERA(내시경고주파디스크성형술) 등 다양한 척추내시경시술을 선보이고 있다.

 

◈ 경막외내시경신경성형술 (Epidural EndoscopicNeuroplasty)
현재 가장 빈번하게 시행되는 척추내시경치료다. 꼬리뼈를 통해 척추에 카테터를 삽입한 뒤, 내시경 선을 연결하면 척추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다. 이후 실시간으로 병변을 확인하면서 약물을 주입하여 염증, 유착, 디스크 탈출 등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거해준다. 허리디스크는 물론 척추관협착증을 비롯한 다양한 척추질환에 활용할 수 있다.

 

◈ PELD (Percutaneous Endoscopic Lumbar Discectomy, 내시경레이저디스크제거술)
내시경과 레이저를 함께 사용하여 신경을 누르는 디스크 조직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옆구리 부분을 통해 카테터를 삽입하는 것으로 시술이 시작되는데, 이후 이 카테터 안에 내시경, 레이저 기능을 갖춘 별도의 카테터들을 넣어 신경을 누르고 통증을 유발하는 디스크의 조직 일부를 제거해준다. 마지막으로 카테터의 삽입을 위해 미세하게 절개했던 피부를 봉합하면 시술이 완료되는데, 30분이면 모든 치료 과정이 끝난다.

 

◈ TELA (Trans-ForaminalEpiduroscopic Laser Annuloplasty, 내시경레이저추간공확장술)
추간공은척추뼈의 고리부분에 형성되는 통로를 말하는데, 이 부분으로 척수신경이 지나간다. 그런데 노화로 인해 관절이 비후되어 추간공이 좁아지면 척수신경이 압박을 받아 통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때 추간공을 확장시켜 신경압박을 해소하는 시술이 바로 TELA다. TELA는 내시경으로 추간공을 세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혁신된 레이저의 사용한다는 점에서 각광 받는 시술이다. 일반적으로 앞으로만 직진하는 레이저 빔의 방향을 아래쪽으로 바꿔, 마치 샤워기로 물을 뿌리듯디스크에 레이저를정확히 조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상조직의 손상이 거의 없이병든 디스크만을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시술이라 할 수 있다.

 

◈ PERA (Percutaneous Endoscopic Radiofrequency Annuloplasty, 내시경고주파디스크성형술)PERA는 현재 추간판탈출증치료에 활용되는 고주파 수핵감압술에 내시경 기능을 접목시킨 시술이다. 즉, 척추 디스크 내부에 카테터를 삽입한 뒤, 튀어나온 디스크를 내시경으로 확인하면서 고주파를 쬐어주는 것이다. 고주파 열에너지는 순간적으로 디스크를 응축시켜 디스크의 부피를 줄여주고, 여기에 눌려있던 신경이 풀려 통증도 함께 사라지게 된다. 시술에 소요되는 시간은 20분이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