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보도
[RPM9] 서초 세바른병원, 개원기념일 맞아 헌혈 및 바자회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원문보기] http://www.rpm9.com/news/article.html?id=20160617090057
서초 세바른병원이 개원 기념일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척추·관절 비수술 치료를 바탕으로 뇌신경 검진, 혈관외과 진료 등 다양한 진료부문을 보유하고 있는 서초 세바른병원은 오는 6월 22일(수) 개원 기념일을 맞는다.
일반적으로 개원 기념식은 병원 내부에서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경우가 많지만, 서초 세바른병원의 개원 기념식은 자선바자회 및 헌혈 행사 등으로 조금은 색다르게 꾸며질 예정이다.
이에 대해 서초 세바른병원 김주현 대표원장은 “그간 서초 세바른병원은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검진과 건강강좌, ‘사랑의 쌀’ 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노력해왔다. 그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개원 기념식 역시 임직원들과 자축하는 것을 넘어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방식으로 마련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개원 기념일을 여는 첫 번째 행사는 ‘사랑나눔 바자회’다. 전자기기, 의류, 미용용품, 도서 등 서초 세바른병원 임직원들이 직접 기증한 여러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
6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초 세바른병원 1층에서 열리는 바자회에는 총 1백여개 물품이 선을 보이며,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바자회에서의 판매로 얻은 수익금 전액은 복지시설에 기부된다. (단, 우천시 6월 24일로 변경하여 진행)
바자회와 더불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헌혈 행사도 열린다.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람의 헌혈 이벤트’가 바로 그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매년 혈액부족에 시달리는 탓에 헌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헌혈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서초 세바른병원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에 나설 예정이다. 헌혈 이벤트는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간 가량 서초 세바른병원 앞 헌혈버스에서 진행된다.
한편 서초 세바른병원은 현재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퇴행성관절염, 오십견 등 주요 척추•관절질환을 비수술 중심으로 치료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척추내시경치료 부문에서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뇌신경질환(뇌졸중, 두통, 어지럼증) 및 혈관질환(하지정맥류, 동맥경화, 수족냉증) 등도 함께 진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