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디트뉴스24] 허리디스크 간과했다간... 보행 장애, 마비 증상 일으키기도

작성자
sebarun
작성일
2021-08-19 09:26
조회
11

[원문보기]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397938

 

직장인 권 모씨(49)는 작년 말부터 다리에 저릿저릿한 느낌을 겪어 왔다. 권 씨는 “3년 넘게 허리 통증을 앓기는 했지만, 최근에는 꼭 전기가 통하는 것처럼 저릿한 느낌이 심해져서 걷기도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결국 병원을 찾은 권 씨는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았다. 허리디스크로 인한 다리의 통증이었다는 것이다.

허리디스크의 주된 증상은 역시 허리 통증이다. 하지만 엉치, 허벅지, 다리, 종아리, 발까지 저리거나 당기는 하지방사통을 동반하는 경우도 흔하다. 앞서 소개한 권 씨의 사례처럼 보행에 문제가 생기는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다.

또한 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의 디스크(추간판)가 제 자리에서 밀려나와 주변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인데, 압박의 정도가 심하여 신경이 손상을 입는다면 통증은 물론 하반신에 마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서초 세바른병원 정성삼 병원장은 심하게 손상된 신경은 치료를 해도 원래대로 회복되기가 어렵다. 따라서 허리에 지속적으로 통증이 있고, 휴식이나 스트레칭으로도 호전되는 기미가 없다면 무조건 병원을 찾아야 한다. 특히 누운 후 무릎을 편 채로 다리를 서서히 올렸을 때 전기가 흐르는 것처럼 통증이 뻗어나간다면 허리디스크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조언했다.

허리디스크로 인한 심각한 신경 증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선 조기치료가 최우선이다. 병원을 일찍 찾기만 하면 비수술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고주파 수핵감압술은 대표적인 비수술 치료법이다. 튀어나온 디스크 부위에 바늘을 삽입한 뒤 고주파열에너지를 직접 쏘여 디스크를 원래의 모양대로 되돌리고 통증을 완화시킨다. , 고주파열을 가하면 돌출된 디스크의 크기가 순간적으로 줄어드는데, 이를 이용하여 신경 압박을 해소하는 것이다.

서초 세바른병원 정성삼 병원장은고주파열은 치료 부위에만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 주변의 정상조직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그 밖에 국소마취 하에 약 15분간의 시술로 치료를 마칠 수 있어 입원을 할 필요 없이 시술 당일 퇴원하는 것도 가능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