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중앙일보] 어깨통증으로 인한 야간통, 전문의에게 정확한 어깨질환 파악 중요

작성자
sebarun
작성일
2021-08-19 11:49
조회
434

[원문보기]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814020

 

밤이 되면 어깨에 통증을 느끼는 야간통은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면서 삶의 질 자체를 떨어뜨린다. 밤마다 더 심해지는 통증으로 수면장애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잠에 들기 위해 누웠는데 아픈 팔쪽으로 눕거나 건드리기라도 하면,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심한 경우에는 앉아서 잠을 자는 경우도 있다.

 

낮보다 밤에 통증이 심해지는 것은 활동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근육이 수축, 경직되어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특히 오랜 시간을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 현대인들에게는 어깨 통증은 흔한 증상이다. 서울 세바른병원에 따르면 야간통은 오십견(동결견), 회전근개손상, 석회성건염 등 어깨 질환 환자가 겪는 공통적인 증상이다.

 

야간통은 먼저 어깨질환 증상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한 뒤 치료해야 한다. 일반인이 어깨 질환을 정확하게 구별해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초기에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어깨 건강을 유지하는 최우선이다. 실제로 환자가 스스로 자신의 질병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병원 진단을 받아보면 오십견, 회전근개손상, 회전근개파열, 석회성건염, 충돌증후군 등 다른 어깨관절질환으로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야간통은 먼저 어깨질환 증상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한 뒤 치료해야 한다. 일반인이 어깨 질환을 정확하게 구별해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초기에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어깨 건강을 유지하는 최우선이다. 실제로 환자가 스스로 자신의 질병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병원 진단을 받아보면 오십견, 회전근개손상, 회전근개파열, 석회성건염, 충돌증후군 등 다른 어깨관절질환으로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어깨 질환으로 인한 야간통과 수면장애에는 취침 전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진통소염제를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한밤 중 갑작스럽게 통증이 심할 때는 온찜질이 효과적이다.

 

서울 세바른병원 김주현 대표원장은 "통증이 발생하면, 자가진단으로 자가치료하거나 방치하지 말고, 증상이 나타났을 시 빠른 시일 내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과 그에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했다.

 

프롤로테라피와 기능적 근육내자극치료가 결합된 관절 비수술 치료인 핌스치료는 두 치료를 적절히 혼합해 관절 손상을 제거하는 동시에 통증 없이 관절을 움직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수면마취 하의 무통치료로 수술하기 어려운 고령자나 기왕력이 있는 환자에게도 부담이 적다. 또한 치료과정이 간단하고, 치료당일 귀가 가능하여 일상으로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

 

서울 세바른병원 김주현 대표원장은 "통증이 발생하면, 자가진단으로 자가치료하거나 방치하지 말고, 증상이 나타났을 시 빠른 시일 내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과 그에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했다.​